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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 長絃 )
성인,남성,185cm


외관
거친 결의 백발. 피리와 장식은 무기에 걸었다.
눈가에 파란 화장을 했으며, 눈 색이 각각 다르다.
오른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다. 맑은 옥에 파란장식이 달려있다.
좀 더 순해진 표정.
성격
낯은 가리지 않지만 여전히 무뚝뚝하고 애교없다.
그렇지만 다정다감, 온화하여 상대를 생각하고 도움을 지나치지 않는 성격.
공손한 태도를 유지한다. 예전처럼 오해를 사는 일은 줄었을지도.
성실하고 호기심이 많다. 감정을 숨기지 않는다. 생긴 것 만큼 사고방식이 단순하다.
특징
1 경신, 유목생활을 하고있는 한 부족의 막내 뻘에 해당한다.
2부족
-그의 부족은 사냥한 짐승의 뼈나 힘줄로 악기를 만드는데 그것이 꽤 튼튼하고 소리가 맑아 입소문이 타는듯 하다. 무기 걸고 있는 피리는 바로 위 누이가 이별선물로 만들어 준 것이다.
-무리의 사람들은 호전적이며 수다스럽고 유쾌한 성질을 띄고 있다. 하루의 대부분 동물을 돌보고 생존을 위한 잡다한 일을 하며 밤에는 모닥불 주위에 모여 만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하고 춤을 춘다. 사시사철 시끄럽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한다. 장현은 그런 부족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는 부족에서 가장 나이가 어리며 태어났을 적 눈의 색이 남달랐기에 모두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금이야 옥이야 길러졌다. (=금방 앓아 죽을까 우려하여 길게 살란 의미로 장현이란 이름을 붙여주었다) 다행히 건강한 아이로 자랐으나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부족 사람들의 성질과 다르게 유독 그만이 조용하고 말 수가 적었는데, 그것을 그저 아이의 천성이라 여기며 넘겼던 나날 문득 본인들이 아이의 말을 빼앗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 것이다. 대화가 끊이질 않는 부족의 성격상 말을 꺼낼 필요가 없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하게된 그의 사람들은 그를 부족이란 울타리 밖으로 내보내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 화장은 부족 사람들만의 문화.
3. 집안 내력으로 본인도 꽤 손재주가 좋은 모양. 춤도 잘 추며 몸 또한 유연하다. 악기를 위한 사냥경험이 있다.
4. 본인의 단련에 의욕이 넘치는 것 같다. 천성이 성실하여,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다.
5. 말 수는 그대로지만, 의사소통이 비교적 매끄러워지고 요령도 늘었다. 자주 웃게 되었다.
6. 스킨십(쓰다듬기, 어깨동무 등)에 익숙하다. 그런 분위기에서 자랐기 때문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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