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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레온 마티스
악마, 남성, 05/05, 181cm


외관
죽죽 찢어져 매섭게 올라간 눈꼬리에 안광이 없는 붉은색 삼백안.
비대칭의 옆머리. 골격이 튼실한 편. 귀걸이는 어머니가 선물로 주신 것.
성격
까탈스러운
차분한
높은 자신감
탐구적
주관이 뚜렷한
특징
노노스랑 러브러브중
기타
마계 중심부 거주.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여전히 아버지와는 사이가 그대로이며, 어른들에게는 깍듯하고 안 보이는데서는 자기 하고플대로 하고 다닌다.
나이를 먹으면서 아버지와 판박이란 이야기를 듣는 게 최고의 스트레스.
그건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인지 서로가 서로를 피해가기 바쁘다.

아버지를 똑닮은 근수저라 힘이 무척 세다. 무거운 물건을 한 손으로 턱턱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좋아하는 건 그림그리기, 고기, 보석.
싫어하는 건 싸움(진짜). 시끄러운 것. 권위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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